분류 전체보기17 허그 드로잉 2022. 12. 14. 허그 드로잉 2022. 12. 14. 아담과 이브 드로잉 2022. 12. 14. 예술가의 팔레트 추상화 작업 캔버스에 작품을 만들땐 항상 엄청난 부담감이 있다. 붓을 드는 순간 안다. 나는 내 마음에 들때까지 그려야한다는걸 그래서 붓을 들기까지가 힘이들고 드는 순간 이게 엄청나게 오래걸릴 수도 있다는걸 각오하고 든다. 그만큼 그림을 그리는 결심은 나에게 굉장히 벅찰때가 많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정말 그려야되겟다라는것이 생기면 오랫동안 생각하다 순간의 충동으로 그림을 시작한다. 붓을 드는순간 나는 자유롭다. 그리고 싶은대로 마음껏 그리다가 모자르면 추가하고 맘에안들면 수정하고를 반복하다 이제 된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붓을 놓는다. 하나에 3개월이 걸릴때도 있고 1시간이 걸릴때도 있다. 매일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느낌이 들면 시작하고 너무 힘들면 미루고 마음에 들면 완성으로 둔다. 이게 내 작업의 패턴이다. 새벽에 영.. 2022. 12. 8. 이전 1 2 3 4 5 다음